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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S&T중공업, 경제위기 극복 위해 ‘초비상 경영체제’ 돌입
작성일
2008-07-09
조회수
3,739

S&T중공업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초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은 7월 9일 전 사원에게 배포한 담화문을 통해 “지금 세계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신종(新種) 어둠의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며 “특히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추락은 하반기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는 언제나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였고,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고통과 절망뿐이었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어 “전 임직원은 에너지 및 경비 30% 절감, 소모품비 30% 절감, 업무추진비 30% 절감 등을 주요 실천항목으로 하는 <3.3.3 절약운동>을 이 지옥의 터널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S&T대우도 7월 1일 비상경영계획 및 각 본부별 구체적 액션 플랜(Action Plan)을 전사적으로 확정하고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했다.